폭우로 일부 이마트 영업 중단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27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이마트 일부 매장이 영업을 중단했다.이마트에 따르면 서울 이수점과 경기 용인 동백점이 이날 내린 비에 침수됐다. 이들 점포는 모두 지하에 매장이 있으며 물품 창고 등이 갑자기 쏟아진 비에 잠겨서 오전에 물을 열지 못했다.이수점은 물빼기 작업이 끝나고 오후에 영업을 시작했지만 동백점은 안전 점검이 길어져 이날 개장하지 못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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