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삼성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7회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을 마련하고 제품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풀HD 3D 입체영상, 삼성 앱스, 스카이프, 소셜 네트워크, 시크릿 디자인 등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 기능에 따라 총 7개의 체험존을 구성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미나에 참석한 300여명의 국내 대표 경영인들이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최고경영자세미나는 국내 대표 경영인들을 초청해 경제 전망과 트렌드 등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최고 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한 한 CEO가 도우미의 설명과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TV의 기능을 살펴보고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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