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중국 내륙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지방에서 밤에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밤 늦게 서울·경기도와 충남서해안지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오후에는 강원도영동을 제외한 내륙지방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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