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서규용 장관과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날 농협과 함께 돼지고기(부위별)와 쌀밥 (2009/2010년산)등을 시식하고, 과일ㆍ수산물에 대한 비교 전시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크기별로 고등어 등의 비교 전시를 통해 내용물 대비 가격 차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시식 및 전시 품목에 대해서는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키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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