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디지털 피아노 커즈와일 M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M3는 기존 디지털 피아노와 달리 본체 앞부분에 받침다리가 적용됐다. 영창이 독자 개발한 DSP 기술을 활용, 고급 음색을 표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창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조화와 실용성을 강조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국내산만의 품질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170만원.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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