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뒤집힌 버냉키 효과.. 英 1%↓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경기부양 시행 가능성이 옅어지면서 유럽증시가 하락마감했다. 14일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59.48(1.01%) 급락한 5846.95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2.04(1.11%) 오른 3751.23, 독일 DAX30 지수는 53.13(0.73%) 밀린 7214.74를 기록했다. 전날 벤 버냉키 의장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발언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버냉키 의장이 "추가 완화 정책을 펼 시기가 아니라"라고 말하면서 실망감에 하락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