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서연정 한화금융배 우승

김대환(신성고)과 서연정(대원여고)이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제13회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 최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김대환은 14일 강원도 설악프라자골프장(파72ㆍ6319m)에서 열린 남자부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김규빈(육민관고ㆍ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6월 호심배에 이어 두번째 우승이다. 서연정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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