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초복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소재한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14일 초복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 700여명을 초청,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700명 분량의 삼계탕을 준비,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랑의 삼계탕 봉사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전철수 시의원과 함께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직접 삼계탕을 나누어드리는 일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미력한 힘이나마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자주 열려 소외계층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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