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SH공사는 마천지구 114㎡(이하 전용면적) 분양아파트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공급대상 아파트는 모두 114㎡로 지난해 2월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물량이다. 가구당 분양가격은 5억2600만~5억95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금액은 90만2000~97만9000원이다.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다. 단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하면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자모집공고일(2011년 7월12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과거 당첨사실·주택소유·세대주·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강남구 개포로 SH공사에서 받으며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입금한 납입증 원본, 청약신청금을 돌려 받을 자신의 통장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1600-3456.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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