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1 더 프라우드’ 시상식에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최병규 부문장이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 더 프라우드' 시상식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고객가치최우수상품'을 수상했다.엔제리너스커피는 자체 제작한 천사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며 커피 그 이상의 문화 감성적 가치를 전달해왔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서비스와 커피 교실 운영 등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2011 더 프라우드'는 차별적인 혁신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평가로 엔제리너스커피 외 13개 기업이 선정됐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온 엔제리너스커피의 노력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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