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은 2011년도 제2회 고입ㆍ고졸 검정고시를 8월 3일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8813명(고입 1924명, 고졸 6889명)이 응시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이 고입 1386명, 고졸 4969명, 경기 북부지역이 고입 538명, 고졸 1920명이다. 시험 장소는 경기 남부지역의 경우 구운중, 숙지중, 동수원중, 매원중, 남수원중, 영덕중, 영일중, 원천중이며, 경기 북부지역은 녹양중, 회룡중, 의정부공고 등이다. 또 소년원생 및 재소자는 고봉정보통신중ㆍ고등학교와 안양교도소에 설치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 시험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각 시험장교에 설치된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본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는 8월 24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시험정보란'을 통해 발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031-249-0458), 경기도교육청제2청사 교원능력개발과(031-820-0888)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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