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윤손하가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해 만삭사진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손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탤런트 김지영, 김성은, 방송인 박지윤과 함께 출연해 '애 엄마가 너무해'라는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손하는 자신의 만삭사진이 화제가 되자 "아이를 가졌다는 건 굉장히 신비한 일이다"며 "일단 기본자세가 나는 여신이다, 내가 최고다 하는 생각으로 촬영하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다른 부분 보다 배를 강조해서 촬영해야 한다. 나는 여신 느낌이 나는 드레스를 입고 (옷이) 날리는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연출한 뒤 배를 쓰다듬으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며 이를 직접 재현하기까지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06년 결혼한 윤손하는 2008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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