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업단이 브라질 고속철 사업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철도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세다.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아티아이가 10.27%, 대호에이엘이 12.,53% 급락 중이고, 리노스와 세명전기도 1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전날 한국측 브라질 고속철 사업단(코레일, 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은 12일 새벽 2시(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까지 마감되는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증시에서는 전날까지만 해도 한국 사업단의 참여 기대감에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했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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