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하절기를 맞아 쾌적하고 수준 높은 화장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오는 9월까지 공중화장실 청결·위생 상태 점검에 나선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 화장실 내부와 주변의 청결상태 ▲정기 대청소 실시여부 ▲손 건조기 위생상태 ▲악취와 해충번식을 막기 위한 살균, 소독실시 여부 ▲일일점검표 작성·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구는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 이상 화장실 순찰을 통해 관리인 근무상태와 시설물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왔다.점검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개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빨리 개·보수해 이용자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용산구 청소행정과(☎2199-732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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