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총 764억원 규모, 25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콜 워런트 22종과 풋 워런트 3종으로 기초자산은 다양한 산업군에 속해있다. 주된 업종은 전기·전자(7종목), 보험(3종목), 조선(3종목), 정유(3종목) 등이며 각 업종군의 대표주자인 하이닉스,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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