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측이 KBS <개그콘서트> 6일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잠정 하차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수근 매니저는 “‘봉숭아학당’ 코너가 잠시 재정비에 들어가는 바람에 촬영하지 않은 것일 뿐, <개그콘서트> 잠정 하차라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이제 앞으로의 녹화 일정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이 <개그콘서트>에서 유일하고 참여하는 ‘봉숭아학당’ 코너는 지난 3일에 방송된 600회를 기점으로 재정비에 들어간다. <개그콘서트> 서수민 PD는 “새 코너가 4개 정도 예정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