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장 초반 외국계 '사자'세를 앞세워 84만원 선을 회복했다.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69%) 오른 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하루 만의 반등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두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맥쿼리를 비롯해 RBS,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등이 앞장서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계 순매수 합은 9181주.매도 상위 창구에도 H.S.B.C, 골드만삭스, 비엔피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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