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시작으로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항공우주는 시초가 1만9300원를 기록하며 공모가 대비 24.5% 높은 가격으로 장을 시작했다. 공모가는 공모밴드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의 상단인 1만5500원 이었다.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말 수주 잔고 5조9000억원을 확보 중이며, 2019년까지 방산부문 장기 발주계획도 상당부분 확정돼 있어 실적의 가시성이 다른 어느 업종 보다 높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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