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통운은 28일 CJ가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더 유리하다는 소식에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5분 현재 대한통운은 전일보다 1만8500원(14.18%) 하락한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관계자가 CJ의 제시 가격이 포스코 컨소시엄을 넘어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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