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일본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발매한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인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는 샤이니가 한국에서 발표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일본 데뷔 기념으로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 이벤트를 열었고, 이를 페이스북으로 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5일에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재팬>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샤이니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나는 투어를 계획 중이다. 7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삿뽀로, 나고야 등을 돌며 일본 팬들을 만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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