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로 배우 사미자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손자·손녀를 공개했다.21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는 사미자의 꾸밈없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는 사미자가 장녀의 가게에 방문해 아들과 딸, 손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다섯 살 손자와 한 살 손녀는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사미자는 "아무리 바빠도 손자 손녀들을 일주일에 세 네 번 꼭 본다"며 "예쁜 손자 손녀를 보는 날은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전했다.이날 사미자는 아들, 딸, 손주들과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들을 떠나보낼 때는 손자와 진한 뽀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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