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15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연다.이 공모전은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 미래의 주거·공동 공간을 모색하고 환경과 어우러진 단지 개발 방향을 찾기 위한 행사다. 주제는 기존 산지와 구릉지를 저층개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구상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도시집합주거'다.참가자격은 전국의 2년제 이상의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이나 3인 이내로 팀을 짤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arch.lh.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작품제출은 8월 18일~19일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9월1일 당선작이 발표된다.당선작품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대상 1점 2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1점 50만원, 동상 1점 30만원의 장학금 및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동상 이상의 당선작 대표 각 1인(대상은 전원)에게는 해외 건축기행 특전과 수상자의 지도교수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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