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중소.벤처기업의 디도스(DDoS) 피해 방지를 위해 ‘디도스 대응센터’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이날 이노지에스, 이컴라인 등 보안전문 5개사와 대피 서비스 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보안전문 업체들이 장비 및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고 이에 기반해 영세 업체들에게 디도스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대응센터는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사전등록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kova.or.kr)에서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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