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SHOW> 16일 첫 녹화, 문 메이슨 형제 출연

2PM이 자신들을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쇼 < 2PM Show >에 출연한다. < 2PM Show >는 SBS E!TV와 SBS 플러스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2PM이 매회 주어진 미션을 정해놓고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쇼이다. SBS플러스의 허윤무 국장은 “2PM이 단독으로 이끌어 나가는 쇼이다. 첫 회에서는 좋은 아빠 되기, 요리 미션을 2PM 멤버 내에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첫 회에서 2PM은 문 메이슨 형제의 아빠가 되어 대결을 펼친다. 현장에서 부부들이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멤버를 뽑는 형식이다. 앞으로 노래 대결, 춤 대결, 힘 대결 등 다양한 분야의 미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허윤무 국장은 “2PM이 워낙 다방면으로 재능이 뛰어나다. 이번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제대로 발휘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 2PM Show >의 첫 회는 16일 녹화 예정이며, 7월 첫째 주에 SBS E!TV와 SBS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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