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에스에너지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과제 중 하나인 ‘고온 사막용 태양광 모듈 및 고 이용률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모듈은 일반 모듈과는 차별화하여,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시킨 모듈이다.에스에너지는 오는 2015년까지 약 100억의 연구개발비용을 투입하여 제품 및 시스템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번 국책과제는 기후적인 여건으로 인해 아직까지 태양광 산업의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사막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백종민 기자 cinq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