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외국계 매수 유입..3.3%↑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마트가 외국계 러브콜로 하루새 상승반전에 성공했다.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8% 오른 22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UBS, 씨티그룹글로벌, 노무라 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NH투자증권은 이날 분할 상장한 이마트에 대해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홍성수 연구원은 "고매시장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 채널에서 1위의 지위를 차지고 있고 생활소비재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노무라증권은 최근 이마트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주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고 밸류에이션 역시 여전히 매력적이지 않다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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