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株, 너무 빠졌다..반등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조정 흐름을 이어가던 철강주가 저가 매수 등에 힘입어 강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4000원(3.43%)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도 4500원(1.04%) 뛴 43만7000원이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도 오름세다. 김민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철강 업종은 일본지진 재건 수요와 중국 전력공급 제한에 따른 중국 철강 생산량 감소로 하반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최악의 상황은 지난 만큼 저가 매수 움직임이 몰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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