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MBC <애정만만세>로 3년만에 컴백

배우 재희가 MBC 주말특별기획 <애정만만세>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5월 군제대한 재희는 <애정만만세>에서 외모과 재력을 모두 갖춘 바람둥이 변호사 변동우 역으로 3년 만에 컴백한다. 변동우는 우연한 계기로 얽히게 된 이혼녀 강재미(이보영)의 이혼무효소송을 담당하고, 강재미가 어려운 상황에 쳐할 때 마다 도움을 주는 든든한 후원자 같은 인물이다. 재희는 “제대 후 첫 작품인지라 고민도 많고 부담감도 있었다. 완벽한 듯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하고, 엉뚱해서 귀여운 구석도 있는 이중적 매력의 ‘변동우’ 캐릭터에 마음이 끌렸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후속으로 7월에 방영될 <애정 만만세>는 20대 후반 이혼녀의 파란만장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재희를 비롯해 이보영, 정석원이 캐스팅 되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