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한미글로벌이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분양하는 도시형생활주택 ‘마에스트로 캠퍼스타운’의 평균 청약률이 19.34대 1을 기록했다.26일 시행사인 대화앤유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에스트로 캠퍼스타운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3.15㎡ A형은 65가구 모집에 1751건의 접수로 27.51대 1, 전용 14.49㎡B형은 52가구 공급에 540건의 청약으로 10.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오피스텔도 7.5대 1에서 최고 10.2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마에스트로 캠퍼스타운 연면적 3881㎡에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 13.15㎡~14.49㎡의 도시형생활주택 117가구와 오피스텔 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2월 도시형생활주택 ‘서울대역 마에스트로’ 분양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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