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하이패스 '엠피온' 2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19일 하이패스 제품인 삼성 '엠피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조약돌 이미지를 따 타원형으로 디자인됐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 충전방식과 함께 태양광으로 보조 충전하며 하이패스 톨게이트 통과시에만 자동 작동해 내부 배터리 사용과 수명시간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음성안내 기능과 하이패스 후불제 카드, 자동충전 카드 기능을 탑재했다. SET-530S, SET-540S 두 모델로 각각 9만 4000원, 11만 9000원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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