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한나라당 자문위원, 배우 김여진에 욕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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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 “300만, 400만, 500만 돌파에도 기념 사진을 찍고 싶다”민효린이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 써니 200만 돌파’라고 직접 준비한 종이에 써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무대 인사도 열심히 다니며 300만, 400만, 500만 돌파에도 기념 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hr/>
BoA* : “Shooting the big scenes today!! Everybody is here!!!!!”보아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찍고 있는 영화 <코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오늘 큰 무대를 촬영한다”면서 영화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hr/>
안내상 : “교도소에서 너무 금방 적응 했다”<수상한 삼형제>,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던 배우 안내상이 tvN <택시>에 출연해 8개월간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목회자를 꿈꾸는 신학도였던 안내상은 대학 시절 학생 운동을 하다가 수감 생활을 하게 됐다고. “대학 시절 당시 누구나 공평하고 행복하기 위해선 완벽히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독방 수감 첫 날 너무 무섭고 서늘한 느낌이 들었지만, 2~3일 지나면서 금세 적응해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고 밝혔다.<hr/>
박용모(한나라당 정책 자문위원) : 박용모 한나라당 경제 정책 자문위원이 배우 김여진에게 트위터로 욕설 멘션을 보내 파문을 일으켰다. 박용모 위원의 욕설 멘션은 18일 김여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 구백 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 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다. 전두환 씨”라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한 것이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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