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에서 펼쳐는 ‘깨비’들의 플래시몹

코레일, 14일 서울·용산·춘천역 맞이방에서 70명의 마임댄스…퀴즈 프로그램 등도 진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올해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14일 서울·용산·춘천역에서 마임을 주제로 한 ‘깨비’들의 코레일 습격 2’ 이벤트를 펼친다. ‘깨비’란 춘천마임축제의 스태프, 인턴, 자원활동가 등을 가리키는 애칭이다.공연은 ▲서울역 오후 5시30분~6시30분 ▲용산역 오후 4~5시 ▲춘천역 오후 1시30분~55분에 이뤄진다. 이들 역에선 마임댄스, 마임모티브 등 플래시몹 스피드퀴즈가 이어진다. 70여 ‘깨비’들이 펼치는 신나는 마임댄스 및 마임플래시몹은 코레일을 찾는 기차손님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코레일 관계자의 설명이다. ☞플래시몹(flashmob)이란?인터넷을 통해 특정한 날짜, 시각에 정해진 곳에 모여 짧은 시간 내 주어진 행동을 동시에 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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