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이 13일 급등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이날 오전 9시18분 네오위즈인터넷은 전일대비 11.64% 급등한 1만550원에 거래중이다.키움, 대신, 신한금융투자이 매수 창구 최상위에 포진해있다.전일 네오위즈인터넷은 보유하고 있던 에스엠 지분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2월말 에스엠의 일본 협력사인 에이벡스가 보유한 에스엠 주식 15.42%(247만9203주)를 장외 블록딜로 155억원에 인수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장중 1만8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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