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이모저모] 우승자에게 '캐리커처볼 1000개를?'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승자에게 '캐리커처 골프볼 1000개를?"국산골프볼생산업체 ㈜볼빅(회장ㆍ문경안)이 1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 리드코스(파72ㆍ7312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볼빅ㆍ군산CC오픈 우승자에게 선수 캐릭터를 이용한 캐리커쳐 골프볼 1000개를 제작해 증정한다는데….그동안 소속 프로선수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골프볼을 만들어 팬들을 위한 사인볼로 사용해 본 결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는 분석이 토대가 됐다. 올해 창설된 이번 대회 역시 이민창과 정재훈, 배성철, 신용진, 정태희, 하정훈 등 9명의 소속선수가 출전한다. 군산=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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