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제과 나흘만에 ↑ '강한 국내외 영업모멘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제과가 외인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반등했다.11일 오전 9시35분 롯데제과는 전거래일 보다 3.25% 오른 159만원에 거래중이다.모건스탠리와 JP 모간, 씨티그룹창구로 외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이다.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내외영업 모멘텀이 강하다"며 "국내는 가격 인상으로 수익구조가 레벨업된데다, 하반기부터는 곡물 재료비 하락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햇다.그는 "해외 자회사는 구조조정을 끝내고 1분기부터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호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증권은 장기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아 그룹 지주회사격인 롯데제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증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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