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전국학교에 대한 특감이 실시된다는 보도에 대해 감사원이 26일 "현재 교육시설 감사를 위한 예비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감사원측은 "감사착수 시기, 감사대상 및 범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예비조사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한 언론에서는 감사원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설비리 특감에 나선다고 보도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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