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Q 철광석 가격 25% 인상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올 2·4분기 철광석 도입가격을 전분기 대비 25% 인상된 가격에 타결됐다고 22일 밝혔다.철광석 현물가격은 올 1월 t당 17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182달러선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176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포스코는 중국 철강사들의 재고 비축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하반기에도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철광석 수출 제한 해제의 영향이 미미하며 중국 철강의 성수기가 도래해 수요가 강세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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