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강세 '美 ACT사 아동퇴행성 망막질환 임상신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줄기세포 공동연구회사인 미국의 ACT사가 아동퇴행성 망막질환(Startgardt) 치료법의 임상시험을 신청했다는 외신 보도에 차바이오앤이 강세다.21일 오전 10시38분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2.26% 오른 9970원에 거래중이다.외신보도에 따르면 바이오텍 기업인 ACT는 회사의 줄기세포 눈 질환 치료에 관한 1/2 단계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유럽 임상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이 연구는 인간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사용해 Startgardt (아동 퇴행성 망막질환) 환자들의 손실된 망막색소상피세포를 복원하는 치료법을 테스트 하는 것이다.비슷한 임상이 미국에선 FDA의 승인을 이미 받은 상태이며, 올해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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