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대신증권그로쓰스팩(대신스팩)은 액면분할 후 감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대신스팩은 감자를 위한 사전적 절차로 액면가를 주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자본금 축소를 위해 보통주 1878만8572주를 85.71%의 비율로 감자를 진행한다.이에따라 액면분할 전 1096만주(액면가 1000원)의 주식은 2192만주(액면가 500원)으로 분할된 후 감자를 진행해 실제 발행 주식총수는 감자 후 313만1428주(액면가 500원)가 된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자본감소 결정에 따라 대신스팩의 주식 거래를 21일 정규시장 거래 개시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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