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화강세 속 여행주 반등...↑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여행주가 13일 원화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에 힘입어 상승전환 하고 있다. 이날 모두투어는 전일보다 250원(0.75%)오른 3만3750원, 하나투어는 250원(0.58%) 상승한 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90원대로 다시 진입한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원화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희정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출국자수는 유가보다 환율에 민감하다"며 "추세적인 원화강세와 휴일수 증가 등 여행업체의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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