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웅진홀딩스는 계열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을 위해 웅진에너지 보통주 889만주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담보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15년 12월31일까지로 담보금액은 997억8422만원이다.회사 측은 "웅진폴리실리콘(주)이 현대중공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선급금 수령을 위해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하는 건으로 이를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주)웅진홀딩스가 기존에 제공하였던 주식담보를 교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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