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환산지수 연구'를 위해 서울대 경영연구소(책임 안태식 교수)와 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내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에 사용될 유형별 환산지수를 산출하는 것이 목표로, 서울대 경영연구소는 5개월 동안 연구를 하게 된다.서울대 경영연구소는 진료비 증가요인을 다양한 지표화, 객관화하는 작업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진료비 틀을 제시해 모든 이해당사자가 추정 가능한 여건 아래 수가조정률을 논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시할 방침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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