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명품이 만났다' 삼성전자-재규어 공동 마케팅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센스 시리즈 9'과 영국 럭셔리 카 '재규어 XJ'가 손을 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가 최상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동 마케팅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 현장과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먼저 삼성센스는 시리즈 9 제품을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재규어 VIP룸에 설치, 재규어를 찾는 국내외 고객들이 사용토록 했다. 재규어 VIP룸은 사전에 재규어로부터 초대받은 소수의 고객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어 공간의 인테리어에서부터 재규어 상담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한 삼성센스 시리즈 9과 우주항공 기술에서 비롯된 ‘리벳본딩’ 방식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차체를 자랑하는 재규어 XJ가 함께 '에어로 다이나믹'을 메인 디자인 콘셉트로 채택하고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이 외에도 삼성센스 시리즈 9 구매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재규어 XJ의 3박 4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를 오는 5월22일까지 진행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