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및 SM7 구입 고객 대상..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탑재 카-탭 증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갤럭시 탭 와이파이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을 탑재한 카-탭을 개발하고 이달에 SM5나 SM7을 구입하는 고객(택시 차종, 법인택시 및 렌트고객, 조달 제외)에게 이를 제공하기로 했다.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제공 이벤트는 삼성전자와 2004년 이후 다섯 번째로 함께하는 행사로, 카-탭과 차량 관련 액세서리(8GB Micro SD카드+차량용 거치대+차량용 충전기)를 SM5와 SM7의 출고 사은품으로 고객에게 증정하는 것이다.카-탭은 삼성전자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 와이파이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동시에 구동하는 드라이빙모드와 차량매뉴얼, 동영상 E-가이드, 디지털 차계부, 3D 멀티미디어 매거진 '파인더' 등을 탑재했다.프로모션 기간 중 르노삼성은 전국 198개 지점에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카-탭을 전시하고 삼성전자는 전국 직영 500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SM5 TV 광고를 상영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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