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직원 참여 나무심기 행사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산림청이 주최하는 '희망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년 중소기업연수원을 중심으로 실시하던 식목행사를 확대,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했다. 경기도 여주군 한강살리기사업 제3공구 양촌지구를 비롯한 영산강ㆍ낙동강지구에서 임직원 185여명이 참가해 느릅나무 등 87그루를 심었다.중진공은 지난해부터 기업사랑ㆍ농촌사랑ㆍ이웃사랑ㆍ환경사랑 등 네 가지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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