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가 증권사 호평에 25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16분 한화는 전일대비 1.55% 상승한 4만9150원을 기록중이다.이틀째 상승세로 현대와 키움증권에 매수물량이 유입됐다.현대증권은 이날 한화에 대해 방위산업을 포함하고 있는 화약 부문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한화의 1분기 실적은 에코메트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 부문 영업이익 감소로 전년동기 536억원 대비 감소가 예상되나 방위산업 포함한 화약 부문 호조로 시장컨센서스 520억원에는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이익은 자회사들의 실적호조로 급증 1300억원은 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년 국방예산은 6.2% 증가했고, 국방 R&D사업 투자 역시 1조 7945억원에서 올해 2조 164억원으로 1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한화의 방위산업분야의 실적은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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