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올 2월 신설법인은 4248개로 지난달보다 25%(1413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비로는 9.0% 줄어들었다.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 2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했다. 1~2월 누계 신설법인은 9909개로 최근 5년간 2개월 누계 평균(9152개)보다 8.3%(757개) 높았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8.6% 감소해 10개월 연속 내리막을 이어갔다. 중기청은 “2월의 긴 설연휴 등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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