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현빈, 인기 후에도 성품 그대로..선배들 폭풍 칭찬'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김수로가 현빈이 '시크릿가든' 흥행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음에도 성품이 변하지 않은 데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수로는 21일 오후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현빈이 무명시절 때부터 봤다. 현빈이 스타가 될 걸로 알았다"고 말했다.김수로는 "특히 현빈이 예전부터 성품이 너무 좋아서 스타가 되더라도 그 성품 변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그대로더라"고 놀라워 했다.김수로는 "지난해 송년회를 못해 올해 신년회를 했다. 13명의 배우들이 모였는데 그 자리에서 현빈이 변함없이 좋은 성품을 갖고 있는 걸 보고 배우 선배들이 다들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을 했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는 김수로를 비롯해 영화 '로맨틱 헤븐'의 장진 감독, 김지원,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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