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빅뱅은 최근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거친 록스타의 이미지를 뽐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으로, 대성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로 관능적인 록스타로 깜짝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대성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태프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한 프로그램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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