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과 IP 부티크 호텔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참사를 애도하며 전 임직원이 오는 31일까지 구호성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호텔 전 식음업장과 로비, 프론트 등에 모금함을 비치해 호텔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모아진 구호금 전액은 일본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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